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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트기까지
학교에서 식물 키우기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이러했다. 원하는 식물을 키우며 두 달 동안 관찰하고 일지를 작성해 제출하는 것.
수필
2018.02.
244
10
‘그냥’은 없었고 ‘사랑’이 있었다
한번은 학교에서 특이한 주제로 수업을 했는데, ‘모든 사람은 태어나고 죽음에 이른다’는 주제였다. 아홉 살이 배우기에는 심오한 주제였다.
수필
2018.01.
204
9
잔도공
잔도는 산 절벽에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만든 길로, 잔도를 만드는 사람이 잔도공입니다.
수필
2017.12.
179
8
고마워요, 엄마
시험을 하루 앞두고 밤늦게까지 공부하다 잠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쉽사리 눈이 떠지지 않았습니다.
수필
2017.11.
233
9
엄마가 제일 좋아!
저는 여동생만 세 명입니다. 한번은 슈퍼에서 과자를 고르는데 두 가지 과자 중에 무엇을 살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수필
2017.10.
230
8
엄마 손톱
‘어라? 엊그제 깎았는데 그새 또 길었네?’ 내 손톱은 엄청난 속도로 자란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손톱을 깎아야 한다.
수필
2017.09.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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