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책꽂이

용서는 배울 수 있는 것이고 연습을 통해서 더 잘할 수 있다.

나만이 나의 글을 쓸 수 있으며, 나만이 나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10대야말로 ‘수오(守吾)’, 곧 나를 수호(守護)하는 게 필요하다.

현실감 없어 보이는 ‘지구를 지키는 존재’라는 서사는 꼭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니다. 진짜로 있다. 든든하게 지구인의 일상을 지켜주는 존재가.

하나님께서는 자손의 번창을 ‘하늘의 별’, ‘바닷가의 모래’에 비유하셨다. 그렇다면 별이 많을까, 모래알이 많을까?

질풍노도, 럭비공, 롤러코스터. 사춘기의 10대를 비유하는 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