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충청남도에 갔습니다. 이동하면서 우연히 하나님의 교회를 세 곳이나 봤습니다. 전국과 전 세계에 우리 교회가 많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지나가는 길에 우뚝 서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연달아 보니 더욱 체감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해외에도 더 많은 교회가 세워지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실은 제가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이 해외 선교입니다. 특히 헝가리를 꼭 가보고 싶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 성경 공부와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렵니다. 여행길에서 복음의 비전을 되새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