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곁에 머물며 도우심을 구하기보다 무언가를 해냈을 때 내 힘으로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한복음 6장 68절
베드로는 달랐습니다.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좇던 이들이 모두 떠나간 상황에서도 “영생의 말씀이 계시니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하며 끝까지 예수님 곁에 남았고, 마침내 천국 열쇠를 허락받았습니다.
저도 엘로힘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끝까지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따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