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요

옥천고앤컴연수원에 가서 여기저기 걷고 있었습니다.
노란색 열매를 발견하고, 옆에 있던 자매님에게 물었습니다.
“자매님, 저 열매 이름이 뭘까요?”
“뭐가요?”
“저기 있는 열매요.”
“그러니까 뭐가요!”
“열매요, 열매!”
“그 열매 이름이 ‘모과’예요.”

아… ‘뭐가’가 ‘모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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