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하기 힘든 이름

은행이나 병원만 가면 엄청 부끄러움을 타는 친구가 있습니다.
직원들이 자기 이름을 크게 부르기 때문입니다.
자기 이름을 부르려고 하는 것 같으면 초조해서 먼저 달려가기도 한답니다.

그 친구의 이름은… ‘오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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