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리허설이 있던 날,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친구의 모습에 “정말 잘한다. 열심히 연습했나 봐!”라고 말했습니다. 친구는 정말 기뻐하며 고마워했습니다. 리허설 이후 무대에서 내려온 친구와 함께 편의점을 갔습니다. 수고한 친구에게 음료수를 건네자, 친구가 물었습니다.
“너 정말 착하다. 저번에 교회 다닌다고 했지? 어디 교회 다녀?”
저는 우리 교회를 간략하게 소개했고, 친구는 교회를 궁금해하며 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칭찬과 격려는 듣는 사람에게도 말하는 사람에게도 비타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힘을 주고 웃음을 선물하니까요. 어디서든 밝고 선한 행실로 많은 사람에게 활력을 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