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교훈대로 형제자매를 아름답게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저희 학생부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습니다. 좋은 점만 보려고 하니 저절로 형제자매를 칭찬하게 되었고, 제게도 칭찬이 돌아왔습니다. 칭찬을 주고받을수록 미움은 없어지고 온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었지요. 자연스럽게 연합도 따라왔습니다.
요즘 저희는 형제자매를 유심히 관찰하며 전에는 모르고 지나쳤을 사소한 것까지 서로서로 챙겨준답니다. 어머니 교훈을 실천했더니, 아름답게 보는 마음이 모두의 사랑과 연합까지 불러일으켰습니다. 마치 1+2처럼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