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되자

시온의 성도들에게 연합은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연합을 기뻐하시고 축복을 주시니까요. 연합의 바탕은 사랑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사랑을 실천하면 형제자매와 잘 연합할 수 있지요. 그래서 사랑의 속성이 세세히 나열된 고린도전서 13장을 자주 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4~7절
여기서 잠깐, 제가 한번 사랑이 되어보겠습니다. 성구 속 ‘사랑’이라는 글자에 ‘나’를 대입해 보는 겁니다.
는 오래 참고 는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는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의 속성이 지금의 나와 들어맞는 부분도 있고, 거리가 먼 부분도 있습니다. 비록 아직은 온전한 사랑을 갖추지 못했지만, 오늘도 내일도 오래 참고 온유하며 사랑의 속성을 하나하나 실천하겠습니다. 사랑 그 자체가 되어 형제자매 모두와 연합할 때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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