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은 왜 소망의 울타리일까?

‘소울은 왜 소망의 울타리일까?’

우리 하나님의 교회 학생 월간지 이름이 ‘소망의 울타리’, 줄여서 ‘소울’인 이유를 약 30분간 진지하게(!) 생각해 봤습니다.

먼저 울타리의 역할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울타리를 치는 주목적은 양 같은 동물을 천적으로부터 보호하고, 위험한 바깥 환경으로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안락한 울타리 안에서 동물들은 마음껏 뛰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많고 많은 단어 중에서 ‘소망’이라는 단어가 쓰였을까요? 학생 시절은 꿈이 많은 시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에 거하는 학생들에게 ‘천국’이라는 확실한 꿈, 즉 하늘 소망까지 심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소울’은 학생들이 천국 소망을 키우고 믿음을 지킬 수 있게 하는 안전한 울타리이자 하나님의 선물이 아닐까요? 이렇게 생각하면서 소울을 읽으니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더욱 솟아납니다.

여러분은 소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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