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면

믿음의 길에서 늘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의 기회를 많이 주셨지만 걱정이 앞서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치기 일쑤였습니다.

어느 날, 책상 위에 놓인 성경을 펴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일었습니다. 그래서 착 펼쳤는데 이 구절이 나왔습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편 37편 5절
제 지난 행동을 되돌아봤습니다. 기회가 와도 두려워하며 숨을 곳만찾아다녔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서 조금만 용기 내어 도전하면 됐을 것을, 자꾸 장애물부터 봤습니다.

나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면, 그 길이 꽃길이든 돌길이든 하나님께서는 축복으로 이끌어주십니다. 두려움은 버리고 항상 하나님을 의지해 망설임 없이 기회를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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