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저는 하나님께 축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디를 가든 하나님께서 늘 함께해 주셨고, 학교에서 ISBA 동아리 활동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히면서 천국을 향한 소망이 시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성경을 꺼내 이 구절을 보았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말라기 4장 1~2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경 구절입니다. 처음 이 말씀을 봤을 때 마음속에 천국을 향한 소망이 차올랐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뛴다니…. 얼마나 기쁘길래 이리 신나서 팔짝팔짝 뛸까요?

그날의 기쁨을 상상하며 다시 힘을 냅니다.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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