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디모데전서 4장 7절예배나 모임 시간에 “경건하라”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기도하거나 시온의 향기를 나눌 때면 경건해지겠다고 자주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경건하다’라는 단어가 추상적이고 크게 느껴져서 시도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경건함도 연습해야 합니다. 경건함이란, 공경하며 삼가고 엄숙함을 뜻합니다. 하나님 자녀로서 경건한 자세가 흐트러지면 다시 바로잡고, 혹여 오래 걸리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고쳐나가겠습니다. 그러면 분명 경건함의 실력(?)이 쌓여 온전한 천사의 모습으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