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것을 위해

볼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다양한 오락거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유혹에 못 이겨 실컷 즐기다가 후회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이런 제가 스스로도 답답하게 느껴지던 중 설교 시간에 이 구절을 읽었습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린도전서 9장 25절
저는 영원한 천국에 갈 하나님의 후사입니다. 장차 하늘에서 누릴 영광이 참으로 크지요. 그 축복을 받기 위해서 절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고, 잠시 잠깐의 일락에 빠져들었습니다.

어머니 교훈에도 “오늘의 고통을 참고 인내해야 함은 하늘나라가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제게 주어질 영원한 축복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절제하겠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면류관을 쓴 저를 그려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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