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니 믿음이 절로 충만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깨달은 진리 말씀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_김혜진
코로나19 팬데믹 전에는 학생캠프를, 방학마다 으레 하는 연중행사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현장에서 참여하는 학생캠프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번 학생캠프도 순간순간이 뜻깊고 감사했습니다. 학생들과 한자리에 모여 말씀을 상고하고, 시온의 향기를 나누고, 레크리에이션을 하고, 거기에 쉬는 시간, 점심시간, 청소 시간 등 정말 소소한 것까지도요.
늘어질 수 있는 방학에 매일같이 시온으로 나와 하나님을 만나고 형제자매를 만나 참으로 행복합니다. _원정규
이번 학생캠프는 저의 마지막 학생캠프입니다. 학생부를 떠난다니 씁쓸하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연합하고 시온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하고 미련 없이 청년부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생부, 파이팅! _정우진
믿음의 길을 걸은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모습을 통해 믿음이란 저런 것이구나 하고 많이 배웁니다.
다들 정말 대단합니다. 학업이 바빠도 믿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힘이 됩니다. 이번 학생캠프도 학생들과 믿음의 길을 달려가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믿음이 주위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_주혜원
2023 하반기 학생캠프도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대구제2북구교회
고3입니다. 그동안 학생캠프에 잘 참여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학생캠프라 참여했습니다. 제가 분위기에 녹아들 수 있을지 불안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관심을 다하시는 선생님들, 열심히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며 금방 동화되었습니다.
학생캠프는 제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원래 저는 힘든 일이 있으면 바로 투정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런데 매사 긍정적인 형제자매님들을 보며 힘들어도 인내하고 감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 뭐든 적당히 하려던 제가 이제는 책임감을 갖고 맡은 일을 하나씩 해나갑니다.
학생캠프를 통해 제 믿음을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본을 보여주신 선생님들, 학생들에게도 고맙습니다. _김준환
미션대로 간식을 만들어 아빠에게 배달을 가기도 하고, 독립운동가의 생애를 조사해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조사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은 대단했습니다. 10대 나이에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이 참 많았습니다. 우리 또래의 학생들이 독립이란 큰 꿈을 위해 헌신한 것이 감동적이고 놀라웠습니다.
이색적이고 즐거운 동시에 깊은 깨달음을 준 학생캠프. 다음에는 또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됩니다. _성남하대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