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뒤에 후배들이 있습니다
선배님들이 벌써 졸업한다니 슬퍼요.ㅠㅠ학생부에서 함께 만든 재밌고 즐거웠던 추억들 잊지 못할 거예요.
청년이 되어서도 좋은 마음 웃는 얼굴로 학생부에 좋은 영향을 주는 선배님이 되어주세요. 항상 사랑하고 응원해요!❤ _방서현
함께 장난치고 웃고 또 웃으며, 슬플 때는 위로해 주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친절히 알려주고. 언제나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선배님들께 감사해요. 그만큼 미안함도 아쉬움도 커요.
수능, 취업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텐데 동생들까지 챙기느라 고생하셨어요. 많이 배웠고 존경스러웠습니다. 학생부에서 맏이로서 열심히 활동하셨으니 이제 청년부 막내로서 사랑 많이 받으세요! 아, 그리고 제가 갈 때까지 기다리세요! _차성은
학생부 생활을 마치고 청년부로 올라가는 선배님들이 벌써 그립네요. 이제 새벽이슬 청년으로서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_서민교
그럼에도 끝까지 학생부 선배로서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 고3이 되는 후배로서, 선배님들의 본을 잘 따라볼게요!
학생부에서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년부 가서도 씩씩하게 믿음 생활 하세요! 아니모! _윤운주
정말 시간이 신속히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곧 사회로 진출하고, 저는 고등학생이 되네요.
갓 신입생 시절, 뭐가 뭔지 몰라 우물쭈물하던 저를 지금의 고3 선배님들이 다정하게 챙겨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내리사랑이라지요. 선배님들이 후배들을 보듬어주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었기에 저도 후배들에게 주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제 마음에는 항상 선배님들에 대한 감동이 남아 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도 학생부 때의 추억을 가득 안고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_윤시은
예전의 저는, 다른 학생을 이끌어줄 만한 면모가 전혀 없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굳건한 믿음을 갖지 못했는데 누군가를 보살핀다는 것이 너무 낯설었습니다. 그때 제게 사랑을 주는 선배님들을 보고,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덕분에 믿음이 자랐고, 하늘 소망도 갖게 됐습니다.
선배님들은 제가 어떤 학교에 갈지 고민할 때 함께 고민해 주었고, 학교생활을 힘들어할 때 도움을 주고 괜찮아질 거라고 응원해 주었습니다. 친구를 시온으로 인도할 때도 혼자였다면 힘들었겠지만 선배님들과 함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제가 선배님들께 고마운 일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존재 자체만으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됐습니다. 선배님들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도 깊이 느꼈습니다.
이별은 너무 아쉽고 슬프지만, 선배님들에게 배운 것을 후배들에게 전해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학생으로서는 끝이지만 더 큰 믿음으로 성장할 선배님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제게 주신 넘치는 사랑을 천국에서 많은 상급으로 돌려받으면 좋겠습니다. _이주원
청년부의 큰 일꾼 되세요! 그리고 계속 학생부를 도와주세요!👋 _황예원
이제 학생부는 저희 고2(예비 고3)가 접수하겠습니다! 오예!
사실 마음이 싱숭생숭해요. 앞에서 그리고 뒤에서 학생부를 이끌어주고 받쳐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이제 학생부 맏이로서의 무거운 짐은 내려놓고 청년부 막내이자 복음의 주역으로서 날개를 펼치고 훨훨 나세요!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_임서진
고3 선배님들, 새벽이슬 청년이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더 멋진 청년이 되길 응원해요! _신단비
여기까지 달려오시느라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선배님들의 치열했던 시간들이, 반짝이는 예쁜 추억이 될 순간이 왔습니다!
학창 시절을 발판 삼아 앞으로 쭉쭉 나아가세요!
모든 날을 응원합니다! _임수민
학교 공부와 학생부 활동 모두 힘쓰는 선배님들이 너무나 멋있고 대단했습니다!😍 저는 아직 어린 삐악이 중1 새싹이지만 언젠가 저도 고3이 되겠죠? 그때가 되면 꼭 선배님들을 본받아 학교생활, 학생부 활동 모두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_김서아
여러분 앞에 청년들이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청년부가 듬직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와서 넘치는 힘을 발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년부의 ‘큐티뽀짝깜찍최강얼짱귀요미’ 타이틀을 드리겠습니다.
예언을 속히 이루는 청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_여주영
어느덧 청년으로서 첫발을 내딛기 위해 준비하는 후배님들!
모든 걱정과 근심은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파워 전진!
하늘 부모님께서 주신 무한한 사랑 위에 새벽이슬 청년으로 함께 우뚝 설 그날이 기대되네요.
전 세계 청년들이 맑고 예쁜 후배님들을 기다린다는 걸 생각하며 힘내세요! _김혜진
기나긴 12년의 학교생활을 마치고 복음의 주역, 새벽이슬 청년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대학을 가는 학생도, 바로 사회에 뛰어드는 학생도 있겠죠?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마음에 하나님을 중심 삼으면 모든 일이 형통할 거예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믿음의 길, 끝까지 함께 완주합시다! _김혜선
고3 여러분! 대입과 취업을 준비하며 쉬지 않고 달려오느라 수고했어요. 때로는 지치고 힘든 날들이었겠지만 그날들이 빛이 되어 믿음의 길을 환하게 밝힐 거예요.
멋있고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여러분들이 앞으로 걸어갈 길도 응원합니다.
청년부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_정다현
예비 청년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시간이 무궁화호를 타고 달리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KTX를 타고 달리는 것 같아요. (ノへ￣、)
여러분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정신 바짝 차리고 복받을 기회를 꽉(!) 잡으세요.
함께 청년의 시기를 펼쳐낼 생각을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어서어서 오세요! _김민경
2024년은 여러분들이 예언의 주인공으로 시작하는 해입니다!
‘예언은 예언을 이룰 사람을 기다린다’는 말이 있지요? ISBA 시절이 아쉽겠지만, 또 다른 예언을 이룰 IUBA, IWBA, IMBA의 길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폭적인 응원과 사랑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청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예언을 완성하는 후배님들이 되길 응원합니다! _김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