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자매님

저는 중1입니다. 언니나 오빠가 없고 동생만 있어 그동안 학생부 선배님들과 말 한마디 나눠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학생부 생활을 걱정하고 있을 때 한 선배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자매님은 먼저 말을 걸고 제 손을 잡아주며 친근하게 다가와 줬습니다. 지금도 저를 “비타민 자매님~”이라고 부르며 챙겨줍니다. 긍정적이고 친절한 자매님을 제 곁에 두신 하나님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자매님, 학생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감사해요! 자매님도 저의 비타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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