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행히 다른 방법이 있었습니다. 장차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간다면 토성은 아주 쉽고 빠르게 갈 테니까요. 우주를 둥둥 떠다니며 토성의 고리와 오로라를 관측하는 저를 상상하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들어간다’(마 11장 12절)고 하셨기에 말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영화롭고 아름다운 천국에 가기 충분한 믿음으로 계속 거듭나겠습니다.
토성 그리고 천국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