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2 편집후기

만물이 겨울잠에 드는 이때, 가장 활기차게 뛰어다닌 시온의 학생들!
학생캠프 재미있었나요?
전국에서 날아오는 학생캠프 소식과 사진, 영상을—책에는 못 실어 아쉽지만— 보는 내내
편집부도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엔도르핀이 팍팍 샘솟던걸요.
여러분은 잘 모를 수 있지만, 혹은 스스로를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고, 따뜻한 힘이 느껴지니까요.
이번 한 달도 여러분의 에너지를 소울에 채워줘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그 밝은 힘을 소울에, 주위 사람들에게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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