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 뜻. 해. 지. 자.

겨울철 최대 적, 추위!
춥다고 실내에만 웅크리고 있으면 건강에 안 좋아요.
난방 기구를 내내 틀어놓으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고요.
건강도 챙기고 에너지도 아끼면서 추위를 이겨볼까요?

추위를 이기는 비법

하나. 내복 입기

내복을 입으면 3℃ 정도 체감온도가 올라요.
실내에서도 내복을 입고 난방 온도를 3℃ 낮추면
에너지를 20% 절약할 수 있어요.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20℃!

둘. 족욕

혈액순환이 잘 돼야 몸이 균형을 이루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몸 전체가 훈훈해지죠.

셋. 주머니에서 손 빼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위험해요.
그리고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걸어야
운동 효과가 생겨서 몸에 열이 나요.
손에 장갑을 끼고 씩씩하게 걸으세요.


‘목’ 자가 들어가는 신체 부위를 감싸면 따뜻해진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과연 그런지 목, 손목, 발목을 감싸봤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형제자매님들과 화목하게 지내면 마음 온도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이번 겨울에도 아니목! _양승훈

손난로 만들기! 2016년 12월호 <소울 타임>에 나와 있죠. 내가 만든 손난로로 추위를 이기고, 친구들에게도 선물해 보세요! _임협, 박민지, 박윤진
↳ 귤껍질을 모아서 랩으로 감싸고, 전자레인지에 30초가량 돌립니다. 손난로 효과가 생겨요! _정은미, 임대원, 이나원, 김윤경, 김지원, 박소이

러닝셔츠 입고, 그 위에 기모 내복 입고, 그 위에 티셔츠 입고, 그 위에 후드 티셔츠 입고, 그 위에 후드 집업 입고, 그 위에 패딩 조끼 입고, 그 위에 패딩 입고, 귀마개, 마스크, 모자, 목도리, 장갑까지 하면 추위 끝! _최정원

예전에 TV에서 봤던 내용인데요, 머리에서 열이 제일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머리를 덮어야 한대요. 다들 모자를 쓰시길! _유하영
↳ 저의 풍성한 머리카락이 열의 방출을 막아줍니다. 하하. _장지윤

생각이 몸을 지배한다! 추울 때는 따뜻하다고 생각한다. _김유빈, 유아인
↳ 추위 없는 하늘나라 생각하며 이겨내요! _정다빈

두 손 모아 기도드리면 손이 따뜻해집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고 기도하는 제 손을 잡아주시나 봐요. _황보동해, 박관혁

엄마 품에 안기세요! _유재원, 김완준
↳ 아빠 품에 안길래요! _이병훈
↳ 저는 엄마 손을 잡아요. 엄마 손은 항상 따뜻해서 얼었던 제 손이 스르르 녹아요. 역시 엄마 손이 최고! _정수빈

있는 힘껏 새노래를 열창해요. 어느새 등에서 땀이 흐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히터 없이도요. 그 이유는 바로 복. 식. 호. 흡! _문강산, 박주미

성경 말씀을 보면 불타는 믿음으로 온몸이 뜨거워집니다.
너무 뜨거우려나…. _김상유, 이우진
↳ 하나님의 말씀 갑옷으로 중무장! _김지윤, 최유리, 김민경

강력했던 더위를 물리치고 겨울이 왔다. 이렇게 추운 겨울, 낯 뜨거워서 하지 못했던 말을 하면 추위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엄마, 사랑해!” _조문영

코코아 등 따뜻한 선물을 주위 사람들에게 건넨다. 마음까지 훈훈하게. _조한동

추울 때, 몸이 떨리는 것은 체온을 높이려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추우면 친구들과 손을 잡고 힘차게 흔드는데, 정말 어느 순간 추위를 잊게 되더라고요. _김현진

일을 만듭니다. 아, 사고 친다는 뜻은 아니고요. ‘내가 해야 할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고 주위를 둘러보면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보여요. 그 일을 하고 나면 더워서 외투까지 벗게 됩니다.
이만 저는 일내러(?) 갑니다. _김형운

학생캠프에 참여한다. 따뜻한 시온에서 형제자매님들과 어울리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져서 두 배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_임소연

수면 양말을 신고 이불로 몸을 감싼 뒤에 애벌레처럼 몸을 웅크린다. 이불 밖은 위험해! _정지원

날씨는 추워졌지만 소울은 따뜻한 것 같습니다. 소울을 읽고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요. _서하림, 정다인, 유승연, 이준하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를 연속으로 10번 하면 체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열심히 인사하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반갑게 인사하면 저도, 상대방도 마음이 따뜻해지겠죠? _장민경, 황은혜,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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