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년으로 올라온 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했나요?
아직도 어색하고, 뭐가 뭔지 잘 몰라 걱정이라고요?
누구나 오늘은 처음 삽니다.
처음이라 조금은 낯설고 실수하고, 어제까지 익숙해졌다 싶으면 또 다른 일이 터지죠.
그럴 때는 움츠리지 말고 어깨를 펴세요.
실수는 툭툭 털어내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시작하는 용기와 실천이 쌓이고 쌓여 후회 없는 날을 만듭니다.
웅크린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나는 봄날,
여러분의 웃음도, 꿈도 활짝 피어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