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9 편집후기

학생 기자들이 보낸 글을 열어보는 것으로 시작된 하루, 나날이 즐거웠습니다. 학생 기자들의 글 속에서 시온 학생들의 복음의 의지와 열띤 캠프 현장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자칫 잘못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그냥 흘려보낼 수 있는 방학을 학생 캠프로 보람되게 보냈을 학생들을 생각하니 참 기특하고 예쁘더군요.
아쉬운 것은 소울에 더 많은 교회의 향기를 담지 못한 것입니다.
이 안에 여러분의 소식이 없다고 실망하지는 마세요. 우리는 다 엘로힘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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