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과정을 마치고 졸업식으로 학교마다 떠들썩한 2월입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밤늦도록 공부하고 또 누군가는 특기를 계발하기 위해 많은 땀방울을 흘렸겠지요. 그렇게 수년간 수고하고 노력한 학생들이 마침내 ‘빛나는 졸업장’과 주위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날이 졸업식입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받는 날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교만과 욕심, 시기와 질투, 미움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을 닮은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수고한 사람에게 결국 빛나는 의의 면류관이 주어질 테니까요.
졸업 시즌 2월을 맞아,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되기 위해 더욱 힘쓰는 학생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