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창간호를 준비하며 많이 설레고 기뻤습니다. 책자를 받아 보고 함박웃음 지을 학생 형제자매님들의 얼굴이 떠올랐거든요.
‘엘로히스트’에 학생지 광고가 나가면서 학생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원고 투고도 과히 폭발적이었지요. 그동안 가슴속에 꼭꼭 숨겨둔 이야기들이 많았던가 봅니다.
이런 여러분의 관심으로 창간호가 더욱 알차게 준비되었습니다.
앞으로 소울은 여러분들의 가슴이 감동과 설렘으로 늘 가득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함께 아름다운 학생지를 만들어 가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