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8 소울 에피소드

수필 ‘엄마도 엄마가 보고 싶다’를 읽다가 눈물을 흘렸다. 하품하는 척했다. _이건우
⤷ 소울은 다 보고 있다! (⊙_(⊙_⊙)_⊙)

어느 시온의 학생부가 서로를 칭찬하는 모임을 가졌다는 글을 읽고 우리 학생부도 따라 해봤습니다. 칭찬하기 위해 상대의 장점을 찾다 보니 학생부 분위기가 밝아졌습니다. 칭찬을 들으니 자신감도 생겼고요. 쑥스러웠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서 기쁩니다. 유익한 학생부 소식을 전해준 소울도 칭찬하고 싶네요. _안양만안교회 학생부

책을 읽으면 참신한 표현에 감탄할 때가 많습니다. 소울에 실린 글도 그렇지만, 가족 사랑이 느껴지는 글이 많아 감동이 배가 됩니다. 식당에서 먹는 밥보다 엄마의 사랑이 담긴 집밥이 더 맛있는 것처럼, 학생들이 쓴 글에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서 감동인 것 같습니다. 저도 소울에 투고할 때 잘 쓰려는 욕심보다 사랑의 마음을 담겠습니다. _이수빈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멀어서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나올 때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칩니다. 이런 저에게 소울을 읽는 시간은 정말 최고의 휴식입니다. _문소영

아, 현기증 난다.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다음 달 소울이 너무 궁금하다. 한 달 동안 소울을 여러 번 읽는데도 시간이 정말 안 간다. 월간 소울 말고 주간 소울이었으면…. _장현규
⤷ 주간 소울이요? 갑자기 현기증이….

나는 집에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선한 행실을 한다. 예를 들면 소울[설]-거지, 소울[솔]로 화장실 청소하기 등. 하나님 말씀을 소울[소홀]히 여기지 않고 계속 선한 행실을 이어갈 것이다. _박이삭
⤷ 하나님 말씀대로 소울[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은혜롭네요.

남학생들이 모여 소울을 읽었습니다.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같이 풀고 소울에 실린 글을 읽으며 서로 더 가까워졌습니다. ‘성경읽기표’ 덕분에 소홀했던 성경도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 소울 최고! _서울제2구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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