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7 소울 에피소드

중1이 되어 가장 기대했던 것이 소울입니다. 기대한 만큼 재밌습니다.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풀며 몰랐던 성경 단어도 배우고 있지요. 저희 학생부는 한 달에 한 번 소울 읽는 모임이 있는데, 학생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어서 모두 그날만 기다린답니다. 소울 최고입니다! _원아현

2018년은 나의 학생부 생활의 마지막 해다. 남은 학생부 생활을 뜻깊게 보내기 위해 매달 빠지지 않고 소울에 투고한다. 실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소울은 학생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까 후회 없이 특권을 누려야지. _한다예

동생들 방에 있는 무드등 갓이 깨졌습니다. 마침 <소울 타임>에 전등갓 만들기가 실렸더군요. 그동안 소울 타임을 보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동생들이 좋아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_김유담

소울 창간 7주년 특집을 위해 7행시를 구상했다. 마침내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왔다. 그런데 깜박하고 보내지 못했다. ㅠㅠ _이미정
⤷ 실천은 즉시.

친구의 생일날, 소울 엽서에 편지를 적어 친구에게 주었습니다.
“편지지 예쁘다. 어디서 샀어?”
“우리 교회 월간지에 있는 엽서야.”
소울은 참 자랑거리가 많아요. _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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