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시편의 한 구절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시편 132편 13~16절
하나님께서 수많은 장소 중에 오직 시온을 택하시고 영원히 쉴 곳으로 정하셨습니다.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 곧 우리 하나님의 교회이지요.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거하시는 곳에 제가 함께 거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
사람들은 성지를 찾아 돈과 시간을 들여 머나먼 타국으로 순례를 떠나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축복된 곳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시온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시온으로 어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