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버킷리스트


진심 전하기

엄마는 내가 고3 생활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다 받아줬다. 나 때문에 그동안 힘들었을 엄마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_남예린
직장 갔다 저녁에 돌아와서 저를 보살핀다고 또 고생하는 엄마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 엄마, 항상 고마워. _정인균

요리하기

부모님께 밥상을 차려드린 적이 없다. 요리를 배워서 부모님 밥을 차려드리고 싶다.
_김희진, 박준혁

가족 여행하기

가족 여행을 늘 촉박하게 가는 바람에 여행의 즐거움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했었습니다. 2016년이 가기 전에 가족과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스트레스를 다 날리고, 2017년을 힘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요.
_김서진

손 편지 쓰기

올해가 학생부로서 마지막 시간이다. 지금껏 부끄럽다는 핑계로 학생부 식구들에게 칭찬도 잘 못해줬다. 정성을 담아 쓴 손 편지를 전해주고 멋지게 학생부를 떠나고 싶다._장민경

화해하기

다투고 나서 사이가 어색해진 자매님이 있습니다.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매님과 얼른 화해하고 싶습니다. 자매님, 우리 예전처럼 웃으면서 인사해요.
_장은주

지난 소울 다 읽기

고백하자면, 소울을 받으면 퍼즐퀴즈만 후딱 풀고 글은 안 읽을 때가 많습니다. 곧 2017년 새로운 소울이 나올 텐데, 그 전 소울을 다 읽고 2017년을 맞이하겠습니다.
_이아현

방 정리하기

내 방은 옷이랑 물건들이 어지럽게 흐트러져 있다.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깨끗하게 청소해야겠다.
_김수빈

키 크기

올해 187㎝까지 크도록 지금부터 매일 줄넘기 1000개, 운동장 10바퀴!
_한동주

키 그만 크기

중2인데 벌써 170㎝가 넘어가려 한다. 성장 호르몬아, 올해로 그만….
_박예슬

우리 교회 자랑하기

용기가 부족해서 친구들에게 교회를 자랑하지 못했는데, 우리 교회를 자신 있게 자랑하는 다른 형제자매님들을 보며 저도 꼭 그렇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친구에게라도 우리 교회에 대해 올바로,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성해림, 민유나

문제집 풀기

올해에 산 문제집들을 꼭 다 풀 것이다. 돈이 너무 아깝다. 엄마 죄송해요. ㅠㅠ
_조유정

예배 잘 드리기

매번 예배 시간에 늦고, 자주 졸았다. 하나님께 죄송하고 스스로도 부끄럽다. 2016년 남은 시간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지킬 것이다.
_오지수, 이소정

독서하기

청년이 되기 전, 학생으로서 최대한 많은 책을 읽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 안 읽어본 책, 어릴 때 읽어서 가물가물한 책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 읽겠습니다.
_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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