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편집후기

쌀쌀한 11월입니다. 중3은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느라, 고3들은 수능을 치르느라, 다른 학생들은 기말고사를 준비하느라 정신없을 때죠. 신경이 날카로우면 쉽게 지치고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기 쉽습니다. 그럴수록 소리 내 웃어보세요. 웃음은 특별한 힘을 갖고 있으니까요.
활짝 웃으면 뇌에서 고통을 잊게 하는 ‘엔도르핀’이란 물질이 나와 기분을 좋게 해준다고 합니다.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겠죠? 웃음은 전파력도 강합니다. 내가 웃으면 주변 사람들도 따라 웃고, 분위기가 절로 훈훈해질 겁니다.
모쪼록 밝은 웃음 잃지 말고 모두들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소울은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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