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을 잘 따르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우리는 목자를 따르는 양과 같습니다.
따르기 어렵다고 느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하게 순종해 보세요.
분명 하나님께서 더 큰 행복과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어린양의 인도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어야 합니다.
어머니 교훈 中 10번째

“항상 기뻐하라”(살전 5장 16절)

살다 보면 안 좋은 일도 있고, 좋은 일도 있어요.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을 따르기 힘들죠. 그래도 웃으려고 노력했더니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가득 차고, 자존감도 생긴 것 같아요.
_권민경, 김예서

저는 무표정한 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번 웃기 시작하니 웃을 일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요즘은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_장민경

원래 난 ‘웃음’의 아이콘이었다. 그러나 고등학생이 된 후로 지치고 힘들어서 웃음을 잃었다. 하나님께서 “항상 기뻐하고 웃자” 하시니 조금씩 웃었다. 이제는 힘들 때도 웃게 되고, 주위 사람들도 내가 예전처럼 밝아졌다고 한다.
_김혜령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장 17절)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어떻게 따를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마음속으로 하나님과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저 오늘 선생님께 칭찬받았어요. 모두 다 하나님 덕입니다” 하면서요. 이제는 좋은 습관이 되었습니다.
_김영덕

기도하지 않고 성경을 공부하거나 성경 발표를 하면 잘 되지 않았는데, 기도하고 하면 잘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항상 먼저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_김은지

게임에 푹 빠져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게임을 끊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게임을 완전히 끊은 뒤로 성적도 오르고, 시력도 좋아졌습니다. 부모님과 대화하는 시간도 더 많아졌고요.
_안연수, 김명진, 김도연

“서로 사랑하라”(요 13장 34절)

당연히 형제자매를 사랑해야 하지만 가끔 마음이 안 맞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읽고 사랑을 실천해 보니 아름답게 보는 눈을 갖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과 예전보다 사이가 더 돈독해졌지요.
_김영은, 이다인

저는 잘못된 것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꼭 한소리를 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장 4절) 하신 말씀을 새기며 속으로 ‘참자, 참자’를 되뇌었습니다. 어느새 형제자매의 허물을 감싸주게 되었고, 혼내는 식의 말투가 온유해졌습니다.
_김현지

사실 사람들은 남의 장점보다 단점을 잘 찾는다. 식구들을 볼 때도 그렇다. 그래도 나의 형제자매라는 걸 잊지 말고, 사랑해야 한다. 그러면 형제자매가 아름답게 보인다.
_박민지

“노하기를 더디하라”(잠 14장 29절)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마음이 상해서 버럭 화내고 싶습니다. 그 순간을 참고 견디면 화난 마음이 저절로 풀립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풀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_윤희주

동생들이 말을 안 들으면 바로바로 화를 냈습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보고, 그렇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로 화가 나도 참았더니 진짜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엄마의 칭찬입니다.
_이수빈

의견이 안 맞아서 대립이 일어나고, 별것 아닌 일로 말다툼하기도 합니다. 화나도 참고 또 참으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싸움도 안 일어나고, 오히려 상대방이 먼저 사과했습니다.
_이준아, 노영진, 장초연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말씀을 살피라”(벧후 1장 19절)

스마트폰을 늘 옆에 끼고 살았습니다. 친구들과 SNS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면서 스마트폰과 멀어졌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복 받을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하게 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듯합니다.
_이우림, 박미정, 김연희

중학생 때는 성경 말씀만 들으면 졸렸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조금씩 말씀을 깨달았고, 진리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성경 발표를 시작하고, 설교도 주의 깊게 듣게 되었습니다. 제 행동도 서서히 바르게 바뀌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말씀을 상고해서 동생들에게 본이 되겠습니다!
_박예슬

게임 STOP! 컴퓨터 만지는 시간을 줄이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도 귀에 더 잘 들려요.
_이충환, 최나단, 정환면

“너희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장 16절)

쑥스러워서 다른 사람을 칭찬하기가 어려웠어요. 용기 내서 칭찬하고 나니 상대방이 더 좋은 말로 저를 칭찬을 칭찬해 주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_이다현, 이민지

무슨 일을 할 때 누가 말해야 하지, 자발적으로 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주인 된 마음으로 일했더니 힘들지 않고,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다른 가르침들도 잘 따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_이성현

“네 부모를 공경하라”(엡 6장 2절)

아직 중2도 아닌데 벌써 중2병이 찾아왔는지 자꾸 부모님께 대들었다. 부모님을 잘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했더니 매일매일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_김정아

한창 신경이 날카로워서 부모님께 말대꾸하고, 소리를 빽 지르고는 했습니다. 불효녀였던 제가 “부모님을 공경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한 결과, 행복한 가정이라는 축복을 얻었습니다!
_서현수

‘효도해야지, 효도해야지’ 하면서도 어김없이 부모님의 속을 썩였습니다. 매일 자기 전 저를 돌아보며 부모님 말씀을 잘 듣기로 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저녁 밥상이 풍성해졌습니다.
늘 효도할게요, 부모님!♥
_박보영,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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