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그릇 넓히기

필요 없는 것이 가득 담긴 그릇에는 원하는 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
내 마음 그릇에도 불필요한 것들이 담겨 있다면 깨끗하게 비워보세요.
오랫동안 묵어 있던 마음을 정리하기는 어렵겠지만
참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전보다 더 크고 넓은 그릇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음 그릇에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담고 싶나요?

희생은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어머니 교훈 11번째

어제를 버리고, 오늘을 담기.
후회만 남는 어제에 미련을 갖지 말고,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오늘을 후회 없이 보내자!
_ 전동주

욕심과 질투가 마음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욕심부리고 질투해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제 자신도 망가지는 것 같고요.
욕심과 질투를 버리고, 대신 용기와 담대함을 담겠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걸 두려워하는 저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친구에게 말씀을 알려줘야 하니까요.
_강수연

친하다는 이유로 형제자매님에게 험한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해서 상처 준 적이 많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겠죠. 앞으로는 형제자매님들을 배려해서 연합하고 싶습니다.
_전수찬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하나 다 내 마음 그릇에 담고 싶다.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꽉꽉 채우면 나쁜 마음이 들어설 자리도 없겠지?
_심수민

긍정적인 생각은 하루를 즐겁게 하고, 부정적인 생각은 기분을 다운시킵니다.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채워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겠습니다.
_신지혜, 박진희, 안정훈

담고 싶은 것: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100%의 마음
버리고 싶은 것: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했던 1%의 마음
하나님의 말씀을 100% 믿을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_이혜림

마음 그릇에 무엇을 담고 싶냐고요? 바로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사랑을 방해하는 교만, 욕심, 불만은 저리 가!
_김경호

쉽게 짜증 내는 습관을 버리고 싶다. 빨리 버리지 않으면 불만이 마음속 깊이 뿌리내릴 것이다. 짜증을 참고, 모든 것에 감사해야겠다.
_권예진

‘허물을 감싸주는 마음’을 담고 싶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의 실수를 눈감아 주시고, 작은 변화에는 크게 기뻐해 주신다. 형제자매의 잘못을 탓하기보다 어머니를 닮은 마음으로 형제자매의 허물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사랑해 줘야지.
_장지혜

담고 싶은 것: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다. ‘시간’을 잡아두고 알차게 쓰고 싶다.
버리고 싶은 것: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고정관념’을 버리고 싶다.
_여민성

저는 외동이라 그런지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가족과 자매님들이 늘 사랑을 주지만 가끔 혼자 있으면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섭섭한 마음을 버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_홍미연

형제자매를 이해하는 마음을 갖고 싶다. 서운하게 하더라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고 이해하면 미움이 없어지고, 사랑이 싹틀 것이다.
_하민정

세 자매 중 둘째인 저는 언니에게 동생 대접을, 동생에게 언니 대접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언니와 동생에게 잘해주지 못했습니다. 섬김받길 원하지 않고, 언니와 동생을 먼저 섬겨주겠습니다.
_김유미

제일 버리고 싶은 것은 게으름! 난 행동이 너무 느릿느릿해서 별명도 나무늘보다. 나도 답답한데 보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할까?
가장 빨리 갖고 싶은 것은 사랑이다. 하나님께서는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고전 13장 13절)이라고 하셨다. 사랑을 가지면 형제자매의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고, 사랑의 눈으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수 있다.
_김용준

인형 속에 계속 인형이 나오는 마트료시카 목제 인형처럼, 주어도 주어도 계속 줄 수 있는 사랑을 마음에 담고 싶다.
_문혜린

원망, 불평, 교만 등은 마음에 안 좋은 냄새를 풍기고 주변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감사, 겸손 등을 마음에 담아 좋은 향기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겠습니다.
_송연주

하나님의 사랑을 까먹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그릇에 담아서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_김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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