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그릇에도 불필요한 것들이 담겨 있다면 깨끗하게 비워보세요.
오랫동안 묵어 있던 마음을 정리하기는 어렵겠지만
참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전보다 더 크고 넓은 그릇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음 그릇에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담고 싶나요?
희생은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어머니 교훈 11번째

후회만 남는 어제에 미련을 갖지 말고,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오늘을 후회 없이 보내자!
_ 전동주

욕심과 질투를 버리고, 대신 용기와 담대함을 담겠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걸 두려워하는 저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친구에게 말씀을 알려줘야 하니까요.
_강수연
친하다는 이유로 형제자매님에게 험한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해서 상처 준 적이 많습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겠죠. 앞으로는 형제자매님들을 배려해서 연합하고 싶습니다.
_전수찬

_심수민
긍정적인 생각은 하루를 즐겁게 하고, 부정적인 생각은 기분을 다운시킵니다.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채워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겠습니다.
_신지혜, 박진희, 안정훈
담고 싶은 것: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100%의 마음
버리고 싶은 것: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했던 1%의 마음
하나님의 말씀을 100% 믿을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_이혜림

_김경호

_권예진
‘허물을 감싸주는 마음’을 담고 싶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의 실수를 눈감아 주시고, 작은 변화에는 크게 기뻐해 주신다. 형제자매의 잘못을 탓하기보다 어머니를 닮은 마음으로 형제자매의 허물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사랑해 줘야지.
_장지혜

버리고 싶은 것: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고정관념’을 버리고 싶다.
_여민성
저는 외동이라 그런지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가족과 자매님들이 늘 사랑을 주지만 가끔 혼자 있으면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섭섭한 마음을 버리고,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_홍미연
형제자매를 이해하는 마음을 갖고 싶다. 서운하게 하더라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고 이해하면 미움이 없어지고, 사랑이 싹틀 것이다.
_하민정
세 자매 중 둘째인 저는 언니에게 동생 대접을, 동생에게 언니 대접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언니와 동생에게 잘해주지 못했습니다. 섬김받길 원하지 않고, 언니와 동생을 먼저 섬겨주겠습니다.
_김유미

가장 빨리 갖고 싶은 것은 사랑이다. 하나님께서는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고전 13장 13절)이라고 하셨다. 사랑을 가지면 형제자매의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고, 사랑의 눈으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수 있다.
_김용준
인형 속에 계속 인형이 나오는 마트료시카 목제 인형처럼, 주어도 주어도 계속 줄 수 있는 사랑을 마음에 담고 싶다.
_문혜린

_송연주
하나님의 사랑을 까먹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그릇에 담아서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_김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