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3 편집후기

새 학기입니다. 새 교실, 새 친구 등 새로운 환경이 어색하면서도 설렐 것 같습니다. 뭔가가 시작되는 처음은 항상 그렇지요.
사실 우리는 매일매일이 처음입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은 언제나 처음으로 찾아오니까요. 당연하게 반복되는 하루라고 생각하지 말고, ‘새롭게 시작하는 첫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하루하루가 설레고 특별한 순간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소울은 여러분과 만나는 한 달 한 달이 늘 처음처럼 두근거리고 설렙니다. 여러분에게도 소울과 만나는 시간이 특별한 순간의 한 부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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