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소울》을 통해 여러분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들 새로운 목표 세우셨나요? 편집부의 새해 목표는, 늘 그래왔듯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빈 종이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고, 여러분의 가슴에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한 글자 한 글자에 진심을 담겠습니다.
그림은 작은 점 하나, 선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울창한 숲의 시작도 작은 씨앗이었습니다. 어떤 결과든 시작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작은 것부터 최선을 다해보세요. 2016년의 시작에 뿌린 씨앗 하나가, 2016년의 끝에는 놀라운 결실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