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얼마 전부터 친구를 따라 교회에 오는 자매님이 있습니다. 하루는 자매님에게 성경 발표를 하나 했습니다. 자매님은 말씀을 잘 이해하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예언에 대해 무척 신기해했습니다.
"시온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몇 번이나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하는 자매님의 표정과 눈빛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매님처럼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하나님께 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공부하면서 마음에 감사를 잃어버리지 않겠습니다.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담대히 진리를 자랑하겠습니다. 엘로힘 하나님, 저를 구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