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올해 학생부로 올라왔습니다. 저는 학생부의 맏이, 동생은 파릇파릇한 막내죠. 작년까지는 언니와만 소울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동생도 소울을 읽고, 감동을 함께 나눕니다. 남매간에 마음을 모을 수 있어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우리 막내 성진 형제님, 파이팅♡ _강예진
힘들거나 마음이 좋지 않을 때 방에 들어가서 책꽂이에 꽂혀 있는 소울 몇 권을 골라 읽습니다. 다 읽고 나면 시간은 훌쩍 지나 있고 무표정했던 제 얼굴은 웃고 있지요. _신여민
⤷ ^_________________^ 이렇게요?
이제 막 학생부에 올라와 처음으로 소울을 읽고 엽서를 쓰는데 되게 행복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꼭 한번 써보고 싶었거든요. 소울을 읽으며 학생부 생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_이지현
⤷ 소울 새내기입니다! 언니에게 빌려 보기만 하다가 제 소울이 생기니 설레네요. 앞으로 소울이랑 더 친해질래요! 소울아, 나 많이 좋아해줘! _황채빈
⤷ 소울을 처음 봤는데 재밌고 감동적이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다른 일은 잘 집중 못하는데 소울에 집중하는 내가 신기했다. _반지현
⤷ 학생부가 되어서 진리 발표도 하고, 소울도 보고, 글도 써보았다. 열심히 노력해서 소울에 글과 사진을 많이 투고하겠다. _유경빈
⤷ 중학생이 되어 소울을 읽고 있습니다. TV로 향하던 제 눈길이 어느새 소울과 성경을 향합니다. 소울을 통해 변화받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_전지연
⤷ 신입 독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자주 소울을 읽습니다. 특히 〈놀이터〉는 저보다 친구들이 더 열심히 합니다. 한 친구는 “다음 달 소울 언제 나와?” 하면서 하루빨리 소울을 보고 싶어 합니다. 지금 당장 소울을 안 주면 혼내겠다고 장난을 치면서요. 이 글이 실리면 친구와 즐겁게 소울 이야기를 하겠지요? 주위에 소울 애독자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_박은서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스러운 행동이 다른 나라에서는 예절에 어긋나기도 한다는 말을 교과서에서 본 적이 있다. 2019년 새 코너인 〈소울과 함께하는 세계여행〉에 미국의 에티켓이 소개되어 꼼꼼하게 읽어보았다. 나라별 에티켓을 잘 숙지해서 나중에 외국에 갔을 때 실수하지 않는 글로벌 청년 리더가 되고 싶다. :) _최소정
학교뿐 아니라 어디를 가도 다양한 성격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입니다. 종종 의견 충돌이 일어나기 마련이지만, 시온에 모인 형제자매들은 힘이 되는 말로 서로를 존중합니다. 하나님을 닮은 예쁜 마음을 가져서인가 봅니다. 소울에도 그 예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소울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_안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