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에 올라온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소울을 읽으며 제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계속 소울을 읽고 쑥쑥 크는 새벽이슬 학생이 되겠습니다. _김한슬
⤷ 늠름한 새벽이슬 청년이 될 때까지 쑥쑥 크세요.
〈어린양들의 속삭임〉에 아빠와 저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아빠께 보여드렸더니 아빠는 글을 한참 읽으신 후 촉촉해진 눈가를 닦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딸 다 컸네….”
소울로 아빠와 감동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_조가영
이제 고등학생이 됩니다. 주변의 선배들이 학업에 지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머지않아 제게도 올 일이라는 생각에 조금은 두렵습니다. 하지만 소울을 읽으며 제 스트레스와 고민을 날려버리겠습니다. _김윤지
⤷ 스트레스 훠이훠이~ 고민 뻥! 이제 안심하세요.
저는 읽기, 쓰기를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소울 읽기, 소울에 투고할 글 쓰기를 가장 좋아하지요. 어떤 글을 투고할까 고민 끝에 글을 쓰다 보면 시간이 훌쩍 흘러갑니다. _김유미
⤷ 소울을 읽기만 하다 ‘소울에 글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드디어 오늘 실행해 봅니다. 그런데 은혜로운 일, 즐거운 일, 깨달음을 막상 글로 적으려니 쉽지 않습니다.
소울에 글을 보내는 형제자매님들, 정말 대단하고 멋집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저도 열심히 깨달음을 적어보겠습니다! _유아현
⤷ 소울은 지난 5년간 제 믿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믿음에 균열이 생기면 중1 때 처음 읽은 소울부터 차근차근 다시 보면서 믿음의 공백들을 채워갔습니다. 받은 선물은 큰데 그동안 제대로 된 글을 소울에 남긴 적이 없네요. 남은 학생부 1년 동안 저도 유익한 소울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습니다. _임한슬
⤷ 짝짝짝! 여러분의 다짐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최근 마음이 지쳐 소울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소울을 읽었는데 곧 고3이 되는 제 눈에 〈고3 송별 특집〉이 들어왔습니다. ‘나에게 쓰는 편지’부터 후배들의 ‘응원 메시지’까지 읽는 내내 눈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간 내 옆의 안식처를 두고 왜 힘들어했는지 후회스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소울을 항상 가까이하겠습니다. _사공아연
사실 소울이 나오면 〈이야기 한 장〉만 보고 책을 덮었습니다. 이번에 여러 글을 읽어보니 재미뿐 아니라 감동까지 있더군요. 사람을 웃고 울게 하는 소울의 매력을 이제야 알게 됐다니…. 앞으로는 소울이 닳도록 읽겠습니다.
참, 매력덩어리인 소울에 제 글이 실리면 제 글도 매력 있다는 증거인가요? _안나연
저희 시온에 ‘소망함’이 생겼습니다. 격려와 위로, 칭찬 등 은혜로운 말을 소울 그림엽서에 써서 받는 사람을 적어 소망함에 넣으면 엽서가 그 사람에게 전달되지요.
평소 학생들에게 하고픈 말이 많아도 쑥스러워서 못했는데 소울 엽서로 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앞으로 매달 소울 엽서에 사랑을 담아 전하겠습니다. _박은서
소울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바탕화면 다운로드’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으로 소울 바탕화면을 적용해 봤습니다. 문구가 너무 예뻐 자꾸만 보게 됩니다. 옆에서 보던 동생도 “언니, 이거 뭐야? 예쁘다. 나도 해줘!”라고 해서 바꿔줬습니다. 다들 소울 바탕화면 해보세요~ _황수빈
유치원을 졸업하고 편지 쓰는 일이 참 드물었는데, 펜으로 꾹꾹 눌러 적은 소울 우편엽서를 편집부에 보낼 때마다 매달 편지를 써서 보내는 것 같아 좋아요. _이승연
⤷ 편지 잘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