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밤하늘을 올려다보다 문득 깨달았습니다.
‘하늘의 별은 보면서 왜 그 위의 천국은 생각지 않았을까?’
그동안 하늘을 바라보며 잠깐의 ‘힐링’으로만 만족했을 뿐 영원한 천국은 소망하지 못했습니다.
“네가 소망이 있으므로 든든할지며 두루 살펴보고 안전히 쉬리니 네가 누워도 두렵게 할 자가 없겠고 …”욥기 11장 18~19절소망이 있어야 든든합니다. 우리가 품은 소망은 장차 가게 될 천국에 대한 소망입니다.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은 천국을 저에게 소망으로 주셔서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시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저 너머에 있는 천국을 그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