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힘

저는 힘으로 상대를 이겨야 권력이 생기고,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겸손하라, 참으라, 항상 웃으라” 하신 하늘 어머니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무시당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해야만 천국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후로는 화가 나도 참고 겸손하게 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저를 무시하고 막말하는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이왕 변하려고 한 김에 끝까지 참아보자고 마음을 굳게 다잡았습니다.
어느 날 문득 제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저를 좋아해 주고 칭찬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작은 변화로 좋은 사람들을 얻었다는 기쁨과, 부족한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조금이라도 나타내게 되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머니 가르침대로 행하면 정말 모든 것이 잘됩니다. 이기적인 제 생각을 버리고 언제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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