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3 소울 에피소드

소울은 마치 제 마음속 정화시설 같습니다. 슬플 때, 우울할 때, 피곤할 때, 소울을 읽으면 제 마음이 즐거워지니까요.^▽^
_최서영

학교 선생님께 소울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요즘 학생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건전한 소식이 많다”며 좋은 교회 다닌다고 저를 부러워하셨습니다.
소울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조상민

시온에 잘 나오지 않던 동생이 하루는 제 방에 있던 소울을 봤습니다. 이후로 계속 소울을 읽습니다. 어려웠던 하나님의 말씀이 쉽게 와 닿는다고 놀라워하면서요.
동생아, 앞으로는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자!
_이송이

시온에서는 서로 하나님의 축복을 빌어주며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지요.
짧은 한마디지만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는 식구들의 얼굴은 정말 행복해 보여요. 저까지 행복해질 정도로요. “복 많이 받으세요”는 행복을 전해주는 인사말이에요. 저도 밝게 웃으며 식구들에게 인사할 거예요.
“복 많이 받으세요!”
_신명지

학생부로 올라온 첫날, 신입생 파티가 열렸습니다. 선배 학생들과 학생부 담당 선생님이 얼굴을 웃기게 변장(?)하고 저희 신입생들을 웃겨주었습니다.
저는 웃음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그때도 웃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웃겨주지 못했다고 미안해하셨습니다.
선생님, 제가 웃음이 없는 거지, 안 웃긴 건 아니었어요. 잘 웃도록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_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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