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소울에 ‘엄마가 나를 사랑한다고 느낄 때는? Best5’가 나왔습니다. 저는 학교 친구들에게 2위에서 5위까지 알려주고, 1위를 퀴즈로 냈습니다.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하늘 어머니의 사랑까지, 친구들에게 열심히 알려줘야겠습니다.
_강란미
소울을 읽을 때마다 저의 소울(soul)이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그냥저냥 보내는 24시간을, 전 세계의 다른 학생들은 아주 가치 있게 보내고 있는 것을 보며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소울을 통해 얻은 성령으로, 24시간을 알차게 채워가겠습니다!
_김태준
‘우리가 만드는 소울’에 에피소드를 적고 싶어서 옆에 있는 형제님에게 물었습니다.
“형제님, 시온에서 저한테 특별한 일 같은 것 있었나요? 제 기억에는 없어서요.”
형제님이 대답했습니다.
“형제님이 시온에 있는 이 순간이 특별한 일이죠.”
시온에 있는 이 특별한 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_유찬종
처음 학생부에 올라왔을 때는 모든 게 낯설고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했던 행동도 바뀌고, 말투도 바뀌었습니다. 학생부에 올라온 것만으로 저에게 많은 변화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텐데, 함께해 준 형제자매님들께도 고맙습니다.
_석나윤
졸업을 앞두고 지난 2년 동안 받은 소울을 차례대로 보고 있어요. 볼 때마다 공감이 되고 감동과 기쁨이 넘쳐나 어느새 입꼬리가 올라가 있네요.
전 세계 시온의 학생 형제자매님들, 항상 힘내세요! 아니모(ánimo)!
_권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