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 당회 학생부에서 학생 기자단을 만들었습니다. '소망을 나누는 기자단'이라 해서, 이름은 '소나기'입니다. 소울에 쉴 새 없이 투고하겠습니다!
_김영덕
부끄럼이 많은 한 자매님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매님이 제게 다가와서 "소울을 처음 읽었는데… 좋았어요"라면서 수줍게 말을 건네는 거예요! 그 모습이 무척 예쁘고 사랑스러웠어요.
앞으로도 소울을 읽으면서 은혜로운 시온의 향기를 날리는 자매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_이예슬
소울 엽서에 편지를 써서 막냇동생에게 주었습니다. 평소 쑥스러워서(?) 동생에게 잘해주지 못했는데, 편지를 읽는 동생의 얼굴에 점점 웃음이 번지는 것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_이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