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소울 에피소드

오늘 계속 투덜대던 오빠와 함께 소울 퍼즐퀴즈를 풀었습니다. 오빠가 "너 정말잘 푼다"라고 하길래 저도 오빠를 칭찬했습니다. 여덟 번째 어머니 교훈이 생각납니다.
「형제자매를 칭찬하면 내게 칭찬이 돌아옵니다.」
_이주연

저는 여태껏 소울을 받더라도 그다지 세심히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과테말라에 와서 한국이 그립고 학생부가 그리우면 소울을 읽습니다. 가끔은 제가 있던 시온의 학생부도 책에서 만납니다.
소울을 읽을 때마다 소울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외롭지 않습니다. 다음 달 소울이 더 빨리,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_김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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