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에 꽂아두었던 소울 몇 권을 새 식구 자매님에게 챙겨주었더니 몇 번이나 정독했다고 합니다. 자매님은 시온 유머가 굉장히 재밌다며 내용을 그대로 전해주었습니다. 지난 소울도 누군가에게 선물하면 은혜로운 일이 생기네요.
_강지수
소울은 읽으면 읽을수록 자꾸 입가에 웃음이 피어나고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찹니다. 지난 소울 뒤표지에 나온 대로 파를 키웠는데 정말로 파가 쑥쑥 자랐습니다. 소울을 읽는 모든 식구들의 믿음도 파처럼 쑥쑥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_김소정
저는 소울이 나올 때마다 누구에게 선물할까 고민한답니다.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라 좋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 친구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달마다 행복한 고민에 빠집니다.
_이지원
오늘은 늘 투닥투닥거리던 동생과 같이 소울 퍼즐퀴즈를 풀었습니다. 마음을 모아 문제를 풀다 보니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연합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한마음으로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_최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