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7 소울 에피소드

저녁 늦게까지 잠이 오지 않아서 할머니와 함께 소울을 읽었습니다. 찬찬히 소울을 읽으시던 할머니께서는 재밌다고 하시며 뭐든지 할 수 있는 학생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니의 말씀을 들으며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_오시은

갑자기 편도염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이렇게까지 답답할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형제자매님들이 소울을 들고 병문안을 왔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소울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채우고 있습니다.
_김성훈

저는 엄마 속만 썩이고 말도 잘 안 듣는 반항아였습니다. 며칠 전 평소에 자주 보지 않던 소울을 보게 되었습니다. 꼼꼼히 읽다 보니 지금까지 엄마에게 했던 행동들이 부끄러워 눈물이 났습니다. 소울을 통해 엄마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최은지

저는 지금 중학교 2학년입니다. 학생부에 막 올라왔을 때는 성경 공부도 싫고 모임에 나가는 것도 싫었습니다. 그런데 소울을 읽고부터는 말씀 공부하는 것도 즐겁고 모임도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학생 발표 대회에서 상도 받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_송지인

중학생 형제님들 중에는 유난히 떠들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형제님이 있습니다. 그런데 형제님이 진지하고 의젓해 보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소울 퍼즐 퀴즈를 풀 때입니다. 그래서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소울이 매주 나오고 퍼즐퀴즈는 100문제쯤 되면 좋겠다.’
_지대현

친구가 열려 있던 제 가방 안에서 소울을 보고는 “어, 이 책이 너의 영혼(soul)이야?”라고 말해, 순간 반 전체가 웃음바다로 변했습니다. 친구 말이 맞습니다. 소울을 읽다 보면 제 영혼이 자라니까요.
_정유진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