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8 편집후기

이번 호를 편집하는 동안 더없이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습니다. 아름다운 시온의 향기를 전하는 소울이 될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서 ‘좋은 소식’을 보내주시는 학생 기자들입니다. 열의 넘치는 뜨거운 눈빛들을 마주하니, 덩달아 힘이 불끈 솟았답니다. 이 좋은 만남이 소울이 성장하는 데 기폭제가 되겠지요.
하나님께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와 구원을 공포하는 발이 아름답다 하신 것처럼, 전 세계에 있는 시온의 학생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이 시대 청소년들의 믿음을 글로써 일깨운다면 그 수고도 크게 칭찬해 주실 것입니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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