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방학에도 학생 캠프가 열렸지요.
말씀 공부를 하며 믿음이 한층 성장했다, 견학을 하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 여러 놀이를 하는 동안 형제자매 사랑이 가득 피어났다 등 다양한 사연이 편집부로 날아들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내용은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칫 게으름에 빠질 수 있는 방학을 다들 하나님을 깨닫는 아주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었더군요.
영육 간 명절이 있는 9월은 독자 여러분의 가슴속에 새겨진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천국 소망이 보름달처럼 꽉 차오르는 달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