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5 편집후기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신록이 우거지고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가장 화창한 봄이라서랍니다.
이번 소울을 준비하면서 알았습니다. 5월은 정말 최고의 때입니다. 감사의 마음, 가슴속에 담아뒀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달이니까요. 아이들에게,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그 사랑이 꽃잎처럼 흩날려 소울 속에 사뿐히 내려앉았습니다. 5월, 아주 아름다운 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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