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웃음 주기!

( )에게 ( )을(를) 했더니 ( )했다.



친구 희진 자매님에게 “We love you(+동작)”를 했더니
그걸 배워서 어디를 가나 똑같이 했다.
_최은아

동생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했더니
3초간 가만히 있다가, 엄마에게 달려가서 “엄마! 언니 이상해!”라고 말했다.
_전효경

엄마에게 “세탁기 돌려놨어요”라고 했더니
“잘했다. 앞으로도 네가 하렴”이라고 했다.
_심홍희

자매님에게 사랑의 화살을 쐈더니
“으악!” 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졌다.
_오하영

교통 봉사하시는 할머니께 손수건을 선물로 드렸더니
할머니께서 무척 고마워하셨다.
_정윤희

엄마에게 오랜만에 설거지를 해드리다가 접시를 깨뜨렸는데
엄마는, 접시를 깨뜨린 것보다 내가 설거지를 한 게 더 놀랍다고 하셨다.
자주 설거지를 안 했던 것 같아서 엄마에게 죄송했다.
_김주현

아빠에게 두 팔로 하트 모양을 하며 “아빠, 사랑해요”라고 했더니
쑥스럽게 웃으시면서 “어… 뭐야”라고 했다.
_이다영

오빠에게 “잘생겼다”고 말했더니
“너도”라고 했다. (난 여자인데….)
_한모선

엄마에게 “We love you(+동작)”를 했더니
엄마는 침묵을 지켰다. 그런데 갑자기 두두둥 나타나 얼굴을 들이밀면서 “We love you”를 세 번 했다.
_김연영

아빠, 엄마에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더니
“태어나 줘서 고마워”라고 하셨다.
_신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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