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일상이 바뀌어 시온의 형제자매님들이 걱정됐다. 소울을 보니 다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 _문다솜
⤷ 코로나19, 소울과 같이 이겨냅니다. _황희수
⤷ 거의 집에서만 지내서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소울을 읽으니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 듯했습니다. 밖에 마음껏 나가지 못해도 소울과 함께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_문지현
⤷ 지치고 힘든 시기, 같이 이겨내요! ٩(ˊᗜˋ*)و
한꺼번에 쏟아지는 과제들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쳤다. 그래서인지 툭하면 부모님께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했다. 하루는 잠이 오지 않아 소울을 펼쳤다. 수필을 읽으면서 나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부모님을 생각해 보았다. 고단한 하루 끝에 사랑하는 딸의 위로는커녕 짜증 섞인 말투와 행동 때문에 얼마나 아프셨을까.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이제는 부모님 마음을 헤아리는 딸이 되어야겠다. _김민혜
추워서 집에만 있고 싶은 요즘, 소울에 실린 형제자매님들의 감동적인 글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_윤서은
⤷ 소울은 마음 전용 난로. (⁎ᵕᴗᵕ⁎)
문득 ‘소울’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소망의 울타리’의 줄임말이라기에, 소리의 울림, 소식의 울타리 등도 생각해 보다가 사전에 ‘소울’을 검색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풀어헤침.'
맞는 말입니다. 우리의 소식, 소리, 소망 등 모든 것을 풀어놓을 수 있는 소울이니까요! _박은서
⤷ 슬프거나 화가 나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그런데 소울을 읽고 나면 나쁜 감정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 학생으로서 믿음의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소울을 통해 알게 됩니다. 소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구하림
⤷ 모두 소울에서 소울하세요. ღ'ᴗ'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