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소울 에피소드

다음 달 소울을 기다리면서 이달 소울을 다시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완전히 새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글을 놓쳤다니… 역시 소울, 읽어도 읽어도 새롭구나. 더 열심히 봐야겠다.’ 한참 읽다가 표지를 덮었습니다. 2019년도 소울이었습니다! ^-^ 옛날 소울을 봐도 재밌네요. _박수진

‘소망의 울타리’로 6행시 지어보겠습니다.
소소한 기쁨을 주는
망원경으로 우주를 보는 듯한
의지할 곳 없을 때 의지하게 하는
울적한 마음을 달래주는
타향에서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리(이)런 소울을 제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김부경

소울에 부모님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부모님께 했던 제 행동을 반성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소울은 ‘효도 지침서’ 같아요. _김민혜
⤷ 부모님을 주제로 한 글을 읽을 때면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덕분에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효도하겠다고 다짐합니다. _최하은
⤷ 부모님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요. (っ'ヮ'c) !

수행평가와 자격증 공부로 쉴 틈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소울 엽서를 채우면서 마음이 안정되고 여유가 생겼습니다. _윤서은
⤷ 한 달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나의 조그마한 휴식 공간 소울. _조은수
⤷ 학업에 치이다 소울로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_이윤성
⤷ 대학 입시로 바쁜 요즘,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잠깐 소울을 읽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었는데 최고의 힐링 타임이었습니다. _이동훈
⤷ 바쁘게 사느라 체력이 달려 지쳤습니다. 소울을 보면 소모된 체력이 돌아오는 듯합니다. 하루하루 소울을 보며 힘냅니다! _이송화
⤷ 자기 전에 소울을 보는데 마음도 편해지고 잠도 잘 자요. 이게 소울의 힘인가요! _최연서
⤷ 우리 학생들, 요즘 힘들죠? (๑•́₋•̩̥̀๑) 소울이 힘 줄게요. 이얍! ( •̀ᴗ•́ )و ̑̑
Go Top